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스타K7' 슈퍼파워 댄싱머신 지원자가 등장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1회에는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지원자 스티비 워너의 예선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글로벌 예선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과 특별 심사위원 자이언티가 심사를 했다. 이어 첫 지원자로 스티비 워너가 등장, "어머니가 한국 분이고 아버지가 미국 분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왔다"고 말했다.
지원자 스티비 워너는 유쾌한 기운을 내뿜으며 '업타운 펑크'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댄스를 췄다. 뛰어난 실력의 노래에 백지영은 "대박"을 외치며 "기쁘게 합격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에너지가 밝고 다 좋았다. 합격이다", 성시경은 "디렉팅을 해주면 발라드로도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