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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스타K7' 클라라홍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1회 글로벌 예선에는 미국에서 온 클라라홍의 예선 모습이 그려졌다.
클라라홍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등장 전부터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룬파이브와 퍼렐 윌리엄스의 러브콜을 받은 지원자로 노래 전부터 주목받았다.
하지만 노래를 시작한 클라라홍은 진지했다. 진중하게 노래를 부르는 클라라홍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넋을 놓고 바라봤다.
윤종신은 "아, 너무 잘한다. 자기화를 정말 잘하는 것 같다"라며 "완성된 뮤지션이다. 합격이다"라고 말했다. 또 성시경은 "무조건 합격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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