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민교 "부유한 학창시절, 별장으로 누나들 초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교가 부유했던 학창시절을 추억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김수로는 "김민교는 학창시절 여학생들을 데리고 별장에 갔었다"는 깜짝 폭로를 내놨다.

이에 김민교는 "그 때 집이 정말 부유했다. 선배 누나들과 술을 먹다가 '2차는 우리 집에 가자'고 말을 한 뒤, 별장으로 초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교는 "별장에 가보면 집사가 고기를 준비해놓고, 수영장도 있으니까 사람들이 놀랐다"고 당시 경험담을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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