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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어셈블리'는 시청률 5.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인 11회의 시청률 6.0%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인 필리버스터로 부패정치에 맞서는 진상필(정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상필의 비서 김규환(옥택연)이 달수(손병호)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백도현의 전쟁선언이 극 말미에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SBS '용팔이'는 20.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0%로 그 뒤를 쫓았다.
[정재영 송윤아.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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