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예능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6.0% 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남보라는 "내가 맏딸이다. 서울시에서는 형제, 자매가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함께 여행을 갈 때 버스 대절을 하고 싶기도 한데 최근에는 카니발 차량을 구입해서 내가 운전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5%,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남보라.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