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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리쌍 개리가 오는 9월 21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한다고 소속사 리쌍컴퍼니가 21일 공식 발표했다.
개리는 지난 2014년 1월, 큰 이슈를 끌었던 첫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개'(MR.GAE)에 이어 다시 한번 솔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쌍컴퍼니는 20일 리쌍이 첫 제작한 여자 솔로 미우에 대해 "미우는 보이스코리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우혜미"라며 "사전에 아무런 정보를 밝히지 않은 건 과거 방송이력들이 보여줬던 모습을 버리고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룹 리쌍 개리. 사진 = 리쌍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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