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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슈퍼스타K7' 귀는 호강했지만 '쫄깃'한 재미가 없다[MD포커스]

시간2015-08-21 09:56:55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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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악마의 편집 논란에 몸을 사린 건지, 이상하게 긴장감이나 쫄깃함이 없어 아쉽다.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대, 글로벌-제주, 충청-강원, 서울-경기 지역 심사위원 예선(3차 예선) 일부가 공개됐다. 프로 가수들 뺨치는 놀라운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회부터 능력자들이 줄줄이 쏟아질 정도니, 이번 시즌엔 실력이 부족한데도 생방송 무대에 진출해 논란에 휩싸이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상하게 감동을 넘어서는 재미는 느껴지지 않는다. 대구 출신 소녀 박수진, 10대 꽃미남 싱어송라이터 유용민, 엄친아 케빈오, 강박장애를 앓고 있어 바디페인팅을 한다는 자밀킴, 촌스러운 비주얼의 중식이 밴드 등이 화려한 가창력을 뽐내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딱 그 뿐이다.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떨리게 하는 무언가가 없다는 뜻이다.

제작진은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과거 야구 선수 활동 당시 물의를 일으켰던 넥센 히어로즈 출신 길민세를 방송 마지막에 끼워넣었다. 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겠다는 뜻이다. 실제로 제작진은 길민세가 팀에서 방출된 이유를 ‘삐’소리로 처리했고, 그가 눈물 흘리는 모습만 노출시킬 뿐 그가 합격했는지, 탈락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다음주 방송까지 본방사수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인데, 사실상 길민세의 과거는 각종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그간 ‘슈퍼스타K’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봤을 때 길민세는 당연히 합격했을 것이다. 이에 감동받아 폭풍 눈물을 쏟은 것이란 사실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슈퍼스타K’의 방식에 너무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탓인지 ‘슈퍼스타K7’은 예전 만큼의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 시청률도 이를 반증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슈퍼스타K7’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5%, 최고 4.1%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슈퍼스타K6’ 1회가 평균 시청률 4.5%, 최고 시청률 5.7%를 나타낸 것과 비교해 1%포인트 이상 하락한 수치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엠넷 김기웅 국장은 “인기가 점점 떨어진 것에 대한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손해보지 않도록 운영 중이다. 분명한건, 재능있는 일반인에게 노래하는 기회를 주고 가수를 만들어내는 역할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폐지하는 일은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슈퍼스타K7’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제작진이 이번에도 뜨뜻미지근한 성적을 낼지, 아니면 자존심을 회복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슈퍼스타K7’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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