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꽃보다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 속에 방영중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수산나가 향긋함이 물씬 느껴지는 일상 사진을 21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꽃을 손에 든 채 화사한 웃음을 지어 보이거나 꽃 내음을 맡으며 향에 심취해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노수산나가 도회미와 청순미가 한껏 묻어나는 상큼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산나언니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 오르는 듯" "내가 저 꽃이 되고 싶다" "노수산나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향기 맡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 중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