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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요조가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흥을 이끌어냈다.
2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과 사회과학자 최진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가수 요조, 특별게스트 알베르토 몬디가 '비정상'을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이날 요조는 '비정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DJ DOC의 'DOC와 춤을'을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MC 김제동과 패널, 400여 청중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50대 중년 여성은 평소 대화를 랩으로 해 자녀들의 걱정을 샀다고. 이 여성 청중은 직접 만든 랩으로 400여 명의 청중을 힙합의 세계로 인도하기도 했다. 뒤이어 힙합 느낌이 충만한 아들이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현해 평화로웠던 녹화 현장을 뜨거운 열정의 현장으로 바꿨다.
한편 공감과 소통이 가득했던 '김제동의 톡투유'는 오는 23일 밤 9시 4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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