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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이 22일 공개된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음원 유통권을 가지고 있는 음원사이트 벅스 측은 21일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을 22일 '무한도전' 방송 직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음원은 가요제 참가자들이 노래한 6곡이다. 이번 가요제에는 '무한도전' 여섯 멤버와 함께 가수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윤상, 박진영, 밴드 혁오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벅스 측은 음원 공개와 함께 '무한도전' 가요제의 무편집 독점 영상, 방송영상, 가요제 현장사진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지난 13일 강원 평창에서 4만 명 이상의 관객이 함께 한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요제 실황은 2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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