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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가 V를 통해 팬들을 다시 한 번 팬들을 찾는다.
21일 오후 5시 방송된 '빅스포일러'에서 멤버들은 'VIXX LR 리더 뽑기' 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이날 레오는 "제가 리더가 되면, 라비를 리더로 만들겠다"고 공약, 엉뚱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7일 V앱에서 VIXX LR의 첫 번째 앨범 발매를 기념해 방송을 진행했다.
[빅스. 사진 = 네이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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