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섹시한 걸밴드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800회에는 원더걸스의 'I Feel You' 무대가 공개됐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붉은 립스틱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로 섹시함과 여성미를 살렸다.
'I Feel You'는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프리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프리스타일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될 뿐 아니라 팝 음악 시장에서도 25년이 넘게 주류에서 사라진 장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VIXX 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