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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이선균이 만든 마약옥수수에 심취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15회에는 옥수수로 '마약 옥수수'를 만드는 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택연은 루꼴라피자를 만들었고, 이서진은 디저트로 자두파이를 준비, 아침부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이어 이선균은 탄력을 받아 "마약 옥수수를 만들어주겠다"라며 자신있게 옥수수 요리를 시작했다. 버터와 설탕, 마요네즈를 뿌린 소스에 옥수수를 굴리고, 이를 구워 파마산 치즈와 고춧가루를 뿌렸다.
옥택연은 "맛이 없는 건 아닌데 희한하고 고소하면서 짜고 맵다"라고 오묘한 맛을 전했고, 이서진은 이름대로 점차 마약 옥수수에 빠져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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