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오리온스 이승현이 22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고려대학교-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프로를 대표해 고양 오리온스가 첫 우승을 노리고, 아마추어를 대표한 고려대가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고려대는 2013년 최강전에서 오리온스에게 89-82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고려대는 최강전에 모두 참가해 9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12년 케이티에게 패한 뒤 최강전 7연승 중이다. 결승에서 오리온스를 이기면 최강전 최다인 8연승과 함께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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