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마베' 태오가 팝콘이 만들어지는 모습에 환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77회에는 직접 수확한 옥수수로 팝콘을 해먹는 리키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은 옥수수가 팝콘이 된다는 말을 믿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팝콘 만들기에 나섰다. 리키김 또한 처음 해보는 팝콘 만들기에, 첫 번째는 기름을 태워 실패 또 다시 도전에 나섰다.
두 번째 도전에서 맛있는 팝콘 만들기에 성공, 태린과 태오는 처음 보는 모습에 크게 기뻐하며 신기해했다. '폭풍먹방' 태오는 쉴 새 없이 팝콘을 먹으며 "다 먹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