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MVP 이승현 "MVP보다 대표팀 선발이 더 기쁘다"

시간2015-08-22 17:36:4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당연히 대표팀에 살아남는 게 더 기쁘다."

오리온스 이승현이 제3회 프로아마최강전 MVP에 선정됐다. 이승현은 기자단 29명 중 18표에게 표를 받았다. 이승현은 2년 전 고려대 일원으로 우승 맛을 본 데 이어 이 대회 2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오리온스 입단 후 첫 우승이기도 하다. 또한, 이승현은 이날 대한농구협회가 발표한 남자농구대표팀 최종엔트리에도 선발, 지난 3년간 중도 탈락한 아픔을 씻어냈다.

이승현은 대회 "2013년에는 대학생 신분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신감도 있었다 당시 첫 경기서 오리온스를 이겼다. 이후 탄력을 받아서 우승했다. 이번에는 저희가 봐도 대진표도 괜찮았고 국내 선수 개개인 능력도 고려대에 뒤지지 않았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했다.

그는 "고려대 후배들과의 대결이 부담 돼서 잠을 못 잤다. 모교 후배들을 상대하는 것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같이 뛰었던 동지들이었는데 적으로 만나서 기분도 남달랐고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남달랐다. 그래도 선배 체면이 있는데 내 할 것을 하고 나오자는 생각이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내 욕심을 내지 말고 팀에 도움이 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특히 리바운드에 신경을 썼고 슛은 찬스가 날 때만 자신 있게 던졌다"라고 했다.

이종현과의 맞대결 소감에 대해서는 "2년 전에는 종현이가 MVP를 받았다. 그때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출중한 기량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내가 받았다. 느낌이 남다르다. 기분도 좋고 고려대 소속이 아닌 오리온스 소속으로 받아서 남달랐다"라고 했다. 이어 "공격할 때는 종현이가 신장도 크고 높이도 있어서 외곽 위주로 했다. 강상재가 매치업이 되면 미들슛도 쐈다. 어제 모비스전을 보니 골밑으로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종현이는 골밑 플레이가 강점이라 지역방어를 쓰면 하이-로에서 압박을 해서 유기적인 볼 흐름이 이어지지 못하게 했다"라고 털어놨다.

강상재도 칭찬했다. 이승현은 "깜짝 놀랐다. 오늘 경기 하는 것을 보고 이민형 감독님이 저 없어도 공백이 없다는 말이 실감됐다. 그럴 만했다. 진짜 많이 성장했다. 칭찬해주고 싶다. 그렇치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라고 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이종현과 강상재에게 조언했다. 그는 "하이-로 플레이를 할 때 상재가 하이에 올라가서 종현이에게 넣어주는 플레이를 하길 바란다. 둘 다 공격은 최고니까 연계 플레이를 하길 바란다. 그러면 대학에선 막을 자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승현은 애런 헤인즈, 조 잭슨 등 새 외국인선수들에게도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헤인즈는 KBL에 오래 있었던 용병이다. 의사소통이 잘 된다. 국내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게 보인다. 친해지려고 한다. 조 잭슨은 한국은 처음이지만, 정통 포인트가드라는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인터뷰 말미에 김동광호 최종엔트리 승선 소식을 접했다. 이승현은 "대표팀에 선발돼 기분이 좋다. 뽑히게 돼서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감독님이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뽑아준 것이라고 본다. 감독님이 원하는 부분을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MVP보다 대표팀에 뽑힌 게 더 기분 좋다"라고 했다.

[이승현. 사진 = 잠실학생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