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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마베' 태오가 동생에게 "예쁘다"라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77회에는 태남매와 동생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태남매의 엄마 류승주는 셋째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들었다.
태오는 초음파로 동생의 모습을 처음 보고는 "쭈쭈(태명)다!"라고 소치렸고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쭈쭈야"라고 동생을 불러 흐뭇하게 했다.
아빠 리키김 또한 신기한 모습으로 3D 입체 영상을 봤고, 태오는 "예쁘다, 난 오빠야"라며 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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