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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멜로디데이 여은이 두 가지 버전의 '소양강처녀'를 완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13회에는 작사가 고(故) 반야월 편이 그려졌다.
여은은 '소양강처녀'(1969)를 선곡, 여리여리한 몸매에 각선미를 살린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절한 보이스로 1절을 완성한 여은은 2절이 시작되자 힘있는 호소력 보이스로 반전 무대를 꾸몄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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