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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이정은이 김슬기와 작별인사를 했다.
22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6회(마지막회)에는 지상에 온 지 3년 째 날을 맞이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애는 언니라 부르던 보살 서빙고(이정은)에게 "언니, 나 갈때가 됐어"라며 작별인사를 건넸고 서빙고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이어 순애는 "미련이 남네"라며 섭섭한 마음을 전했고 서빙고는 순애를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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