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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이대연이 충격에 쓰러졌다.
22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6회(마지막회)에는 딸 신순애(김슬기)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된 아버지 신명호(이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호는 경찰서로 향했고, 3년 전 딸 순애가 자살이 아닌 최경장(임주환)에 의한 타살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충격에 빠진 명호는 경찰서를 나오며 "애비가 얼마나 못났으면..."이라고 자책했고 급기야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의사는 가족에게 "간경화 환자에게는 쇼크가 독이다. 쓰러지면서 뇌출혈까지 와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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