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상민이 '더 지니어스4'에 다시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 9회에는 탈락자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의 신분으로 재등장하며 탑5 김경훈과 함께 또 한번 게임을 치르게 됐다.
신아영, 이종범, 김풍, 이두희에 이어 이상민이 등장, 그는 붕대맨처럼 분장을 하고 나타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를 본 김경훈은 무릎을 꿇었고 이상민은 "야 왜 무릎을 꿇어. 지금까지 살아있었던 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민은 "김경훈이 날 떨어뜨렸기 때문에 그랜드 파이널은 예측할 수 없는 판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