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이은결, 서유리 엄청 괴롭히더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리텔' 김영만이 서유리에게 "이은결이 엄청 괴롭히더라"라고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18회에는 김구라, 이은결, 황재근, 김영만, 오세득의 MLT-09 후반전이 그려졌다.

미스 마리테 서유리는 '영맨' 김영만의 방에 들어왔고 뚝딱이에게 인사를 했다. 서유리는 "여기 선배님이 계시다고 해서"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영만은 "이은결씨가 서유리씨를 엄청 괴롭히더라고. 나를 패러디하기도 했는데 하나도 안 비슷하고"라며 "그래서 이은결씨를 그려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얼굴이 좀 길지 않느냐"라는 김영만의 말에 "쉽게 말해서 말상이라고 보시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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