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이 ‘변호인’을 제치고 역대 흥행 영화 10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지난 23일 18만 9,84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1,158만 9,249명이다.
‘암살’은 2013년 1,137만 4,861명을 동원한 ‘변호인’을 제치고 역대 흥행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암살’이 역대 흥행 4위인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의 1,298만 3,330명을 넘어을 수 있을 지도 관심이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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