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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틸리케 감독 "유럽파에 대한 믿음있다"

시간2015-08-24 11:04:1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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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월드컵 2차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유럽파가 대거 포함된 최정예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는 9월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에 출전할 23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3일과 8일 라오스와 레바논을 상대로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2차전과 3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표팀에는 손흥민(레버쿠젠)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유럽파 주축선수 8명이 합류한다. 또한 석현준(비토리아)은 5년 만에 대표팀에 재발탁됐고 골키퍼 권순태(전북)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A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다음은 슈틸리케 감독과의 일문일답.

-대표팀 발탁 배경은.

"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후 1년 동안 지켜본 선수 중 많이 활용했던 선수들을 발탁했다. 11명이 지난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7명의 선수들이 동아시안컵에서 활약했다. 경험이 있고 잘 아는 선수들을 발탁했고 일부 새로운 선수들도 합류시켰다.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발탁해 평가하는 기회로 삼겠다.

기성용 같은 경우에는 최근 부상을 확인했다. 지난주에 직접 통화를 했는데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고 오랜 시간 결장한 것도 아니었다. 몇일전부터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이번주 컵대회 출전 소식을 들어 선발하게 됐다. 이청용 같은 경우는 최근 출전 시간이 부족하지만 경기에 출전하는데 몸상태가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선 상대가 우리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 플레이를 할 것이고 중앙에서의 집중 수비가 예상되기 때문에 측면 자원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이청용을 발탁하게 됐다."

-석현준을 발탁한 이유는.

"이번이 석현준을 발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기존에 우리와 함께했던 경험있고 성과를 낸 선수들이 포함됐다. 팀의 골격이 완성된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를 발탁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대표팀 감독으로 해야할 일이 그 동안 아시안컵과 동아시안컵에서 성과를 거뒀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 그 동안 대표팀이 수많은 득점기회를 만들고도 겨우 골을 넣었다. 때문에 석현준 뿐만 아니라 황의조를 발탁했다. 동아시안컵에서의 골결정력을 새로운 선수들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훈련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이는지 여부에 따라 출전 기회를 고려하겠다."

-김동준의 발탁 이유와 석현준을 언제부터 지켜봤나.

"김동준은 지난번 구성윤 소집과 마찬가지로 올림픽팀의 일정이 없어 소집할 수 있었다. 일정이 있었다면 소집하지 않았을 것이다. 선수는 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번에 김동준을 발탁한 이유는 계속해서 젊은 선수들을 골키퍼 김봉수 코치가 파악하기 위해서다.

석현준은 비토리아 이적 이전부터인 예전부터 지켜봤다. 이전까지는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고 지금은 팀을 완성했고 어느정도 성과를 냈다. 이제부턴 예전부터 봐왔던 선수들을 1-2명씩 선발할 것이다."

-올시즌 초반 유럽파가 부진한 것이 대표팀에 미칠 영향은.

"유럽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벤치에 머물고 있고 K리그에서 주전으로 계속 활약하는 선수 중 누구를 선발할지에 대한 논란은 항상 있을 것이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모두 팀에서 선발 출전하지는 않는다. 지금은 이청용과 구자철이 그렇다. 감독으로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선수들이 소속팀에서 활약을 못하더라도 대표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위험도 있지만 지금까지 이 선수들이 보여준 믿음이 있어 발탁 하게 됐다."

-황의조와 권순태 발탁 배경은. 오른쪽 측면 수비수가 임창우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장현수의 활용 방법은.

"골키퍼를 말하자면 얼마전까지 대표팀의 넘버1, 넘버2 골키퍼는 김진현과 김승규였다. 김진현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고 정성룡은 군사훈련 중이다. 이번에야 말로 권순태를 발탁할 기회였고 소속팀 활약도 지켜봤다. 황의조는 계속 지켜봐왔다. 그 동안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최근에는 기복이 없어졌고 좋은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판단으로 발탁하게 됐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임창우가 발탁됐는데 동아시안컵에서 잘해줬고 지속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장현수의 오른쪽 측면 수비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오른쪽 측면수비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새로운 포지션은 아니다."

-대표팀 이원화에 대한 생각은.

"그 부문은 아직 시기상조다. 불과 2차예선에서 한경기만 치른 상황이다. 아직 승점을 더 쌓아나가야 한다. 당분간 진지하게 준비해야 한다. 나중에 어느정도 승점을 쌓았고 이번처럼 국내에서 한경기, 중동에서 한경기를 치르는 상황이 온다면 그때 신중히 검토해도 늦지 않다. 이런 결정을 하는데 있어 대표팀의 후원사도 생각해야 한다. 우리를 후원하는 목적이 최상의 전력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라오스전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최근 손흥민의 부진에 대한 생각은. 손흥민 이청용 이재성의 차이점은.

"항상 대표팀을 선발할때 균형있게 팀을 구성해야 한다. 그 동안 4-2-3-1 시스템을 활용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많이 뛰고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라는 주문을 했다. 2선의 자원에 대해선 원톱이 만든 공간에 따라 폭넓게 움직이며 로테이션 등을 주문한다. 그것에 부합되는 선수가 손흥민과 이청용이다. 대표팀에 선수들을 발탁할 때 좋은 예는 권창훈이다. 대표팀에 와서 자신감을 가지고 한단계 소속팀에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본다. 권창훈은 지난해부터 이미 실력을 알아보고 제주전지훈련에 포함시켰다. 최근 소속팀 경기를 보면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표팀은 선수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무대다. 이재성도 마찬가지다. 대표팀 발탁 이전에는 상대 문전에서 위협을 주지 못했는데 대표팀 경험을 쌓은 후 위력을 가진 선수로 변화했다. 대표팀 합류로 인해 소속팀도 이익을 볼 수 있다. 손흥민은 지난주말 몸이 안좋아 경기를 안 뛴 것으로 생각한다. 구자철도 경기를 못뛰고 있지만 대표팀이 자신들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돌아와 한단계 더 성장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소속팀에 복귀할 수 있었으면 한다."

[슈틸리케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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