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외야수를 선택했다.
지난 해 정규시즌에서 6위에 올라 전체 5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두산은 2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조수행을 지명했다.
조수행은 강릉고-건국대 출신의 우투좌타 외야 자원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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