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2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준기 전혜빈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증거로 제시된 목걸이에 대해 "이준기는 팬들에게, 전혜빈은 하와이에서 구매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이준기의 인스타그램에 게재 된 셀카 사진과 23일 공식행사에 참석한 전혜빈의 사진을 비교,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했다는 것을 열애설의 증거로 들며 제보된 내용을 공개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 KBS 2TV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과 최혜원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지난 6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붉어졌지만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이준기 전혜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