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슈틸리케호에 깜짝 승선한 골키퍼 권순태(전북)가 소감을 전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내달 3일과 8일 라오스(홈경기), 레바논(원정경기)과 2연전을 치른다.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유럽파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석현준(비토리아), 권순태, 김동준(연세대) 등도 깜짝 발탁됐다.
특히 권순태는 기존의 김진현(세레소오사카), 정성룡(수원) 등을 제치고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하는 기쁨을 맛봤다. 슈틸리케 체제에서는 첫 발탁이다.
권순태는 “전혀 기대를 안 했다. 얼떨떨하고 감사하다. 대표팀에 선발 되었다고 특별히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보다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소와 같이 전북에서처럼 맡은 바 책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응원을 보내준 전북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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