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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가 게릴라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기로 한 11명의 여성 래퍼들은 24일 오후 9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게릴라 공연을 갖고 대중과 만난다. 이 자리를 통해 래퍼들은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알려져 있듯 이번 시즌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길미, 피에스타 예지,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외에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약 500명의 관객 앞에서 준비된 무대를 선보이고 평가받을 예정이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벌어지는 실력파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11일 밤 11시에첫 방송.
['언프리티 랩스타2' 티저.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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