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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핑클, 카라를 이을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네이버 V앱에서 쇼케이스를 단독 공개한다.
에이프릴은 24일 저녁 8시 V앱 DSPmedia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꿈사탕' '노크 노크(Knock Knock)' '스릴러(Thriller)'를 선보인다.
쇼케이스는 당일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특별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DSP미디어가 레인보우 이후로 약 7년여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에이(A)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라는 의미의 프릴(Prill)을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최고로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앞서 V앱 'ON AIRPRIL_April'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을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에이프릴. 사진 = 네이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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