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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성웅이 남성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여름 특집 남자 시청자가 뽑은 진짜 남자 스타 리스트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박성웅은 16위를 차지했다.
박성웅은 그간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살려는 드릴게”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등의 명대사를 남겼다. 이 뿐만 아니라 187cm의 훤칠한 키와 근육질 몸매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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