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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41세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젊은 엄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혜연, 황혜영, 루미코, 정이랑이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 남편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41세에 쌍둥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해 2013년 12월 16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결혼 무렵 뇌종양 치료를 받고 있었고 노산, 초산, 다태아, 남아 등 고위험군일 뿐 아니라 자궁수축으로 입원을 했던 사실 등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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