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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이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은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8년간 태권도를 했다”고 밝힌 다니엘은 화려한 발차기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과거 잠시 태권도를 배웠다고 고백한 노르웨이 출신 니콜라이와 대결에 나섰다. 여기서 다니엘의 압승이 예상됐으나 반전 결과가 드러났다. 니콜라이가 다니엘의 이마를 밀어, 다니엘이 아등바등하게 된 것.
이를 본 성시경은 “개그맨 후배들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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