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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써니 대신해 'FM데이트' 임시DJ…25·26일
2015-08-25 09:33:2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소녀시대 써니를 대신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이하 'FM데이트') 측에 따르면 솔지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프로그램의 임시 DJ를 맡는다.
써니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스케줄로 'FM데이트'의 자리를 비우는 가운데, 프로그램은 임시 DJ의 진행으로 꾸며지게 된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시청자와 호흡하는 탁월한 능력을 선보인 솔지가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들어 갈 시간에 관심이 쏠린다.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
[EXID 솔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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