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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리듬파워 행주가 25일 낮 12시 데뷔 후 약 3년 만에 첫 솔로 EP ‘베스트 드라이버’(BestDriver)를 공개한다.
행주는 이번 작업의 모든 과정을 자신이 직접 디렉팅하며 기획과 제작을 비롯해 마케팅과 홍보 플랜까지 직접 세워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 18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자메즈, 비와이 등 힙합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피쳐링으로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드라이버’는 전체적인 흐름을 ‘자동자 주행과 관련한 여러 상황들’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으로 실제 곡의 아이디어나 작사와 같은 실질적인 작업 대부분이 자동차 안에서 이루어지기도 했기에 앨범명을 짓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힙합그룹 리듬파워 행주. 사진 = 아메바컬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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