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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박진감 넘치는 승부 위해 경기방식 변경

시간2015-08-25 13:36:0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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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5 프레지던츠컵 경기 방식이 변경된다.

PGA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는 25일(한국시각) 2015 프레지던츠컵부터 경기 방식이 변경되었음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게 됐다.

PGA투어는 프레지던츠컵의 경기방식과 관련해 그 동안 미국팀 제이 하스 단장,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 단장, 그리고 참가확정 선수 및 참가 예상 선수들과 지난 몇 달에 걸친 의논 끝에 경기방식 변경을 확정했다.

역대전적 8승 1무 1패에서 보여주듯 미국팀의 압도적인 우세는 프레지던츠컵의 흥행성을 떨어뜨려 온 것이 사실. 미국팀이 일방적인 우세를 보임에 따라 프레지던츠컵은 시소 게임이 펼쳐지는 미국-유럽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비해 흥미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 동안 이를 타개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고 이에 대한 결론이 이날 내려진 것. 이번 결정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다.

바뀐 내용은 철저하게 박빙의 승부를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변화는 매치플레이 경기 포인트가 종전 합계 34포인트에서 30포인트로 감소된다는 점이다. 가장 약한 선수를 뺄 수 있어 승부를 보다 흥미진진하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목요일, 금요일 포볼/포섬 매치는 6경기가 아닌 5경기로, 토요일 포볼/포섬 매치는 5경기가 아닌 4경기로 줄어 든다. 이번 결정에 양팀 선수들 모두 환영 의사를 밝혔다. 참고로 프레지던츠컵 첫 네 번의 대회(1999년, 1996년, 1998년, 2000년)는 총 32경기로 치러진 바 있다.

매치수가 줄어듦에 따라 모든 선수들은 첫 네 번의 세션(목, 금, 토요일 경기) 중 2경기에 참가해야 하며, 일요일 싱글매치에는 모두 출전하게 된다. 이전에는 각 선수들이 네 번의 포볼/포섬 매치 경기 중 최소 3개의 경기에 참가해야 했다.

목요일, 금요일 경기 순서는 사전 합의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호스트 팀의 단장이 순서를 정한다.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의 닉 프라이스 단장이 목요일과 금요일에 포볼/포섬 매치 중 어떤 순서로 경기가 진행될지 결정하게 된다.

싱글매치의 연장전이 없어진다는 점도 큰 변화다. 포섬 매치, 포볼 매치, 싱글 매치 경기에서 18번 홀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양 팀은 0.5의 점수를 받고 무승부로 간주된다. 기존에는 싱글 매치의 경우 18번 홀까지 무승부일 경우 승자가 가려질 때까지 서든데스 형식으로 연장전을 치렀다.

팀 핀첨 커미셔너는 “한동안 인터내셔널팀은 총 경기 수 축소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이었던 반면, 미국팀은 종전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의견이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미팅과 논의 후 양팀 단장은 각자의 입장에 열정적임이 명백해졌다. 그러나 양측의 명확한 합의가 없어 프레지던츠컵을 위한 최선의 결정은 내 몫이 됐다. 이번 결정 과정에서 우리가 집중한 것은 지난 20년간 프레지던츠컵이 차별화해 온 면을 유지하는 동시에 최대한 강력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핀첨 커미셔너는 아울러 “모든 관점을 심사숙고하고 대회 역사를 면밀히 검토한 후 내린 이번 변경 사항은 두 가지 측면 즉, 대회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선수들과, 팬, 그리고 스폰서와 파트너사들이 소중히 여기는 프레지던츠컵 고유의 정통성 유지와 양 팀 모두에게 보다 경쟁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프레지던츠컵은 94년 창설 당시 총점 32포인트로 출발했다. 당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쳐 문제가 없었다. 보다 많은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 갤러리들에게도 보다 많은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도록 매치 수 확대 논의가 있었고 2003년 현재의 34포인트로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이후 미국팀의 일방적인 우세로 다시 매치 수에 대한 축소 논의가 있었고 2015년 대회부터 30포인트로 축소키로 한 것이다. 대회 날짜가 3일에서 4일로 확대된 것은 2000년부터다.

미국팀은 2013년 9월 13일부터 2015년 9월 7일 사이 2년간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기준 상위 10명으로 구성되며(2015년 대회들의 포인트는 2배의 가중치 부여), 인터내셔널팀은 2015년 9월 7일 세계랭킹 기준으로 상위 10명(미국, 유럽 선수 제외)을 선발한다. 또한, 각 팀 단장 추천을 통해 2명의 선수들을 각각 더 선발하게 되며, 단장 추천 선수는 9월 8일 화요일에 결정된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2015 프레지던츠컵 티켓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2015presidentscup.com)에서 판매 중이며, 티켓 종류는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과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그리고 데일리 티켓이 있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가 될 이번 대회의 티켓은 9월 1일부터 판매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므로, 미리 예매할수록 보다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 KPR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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