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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구라, 아픈 가정史 속 아들 동현부터 챙겼다

시간2015-08-25 17:45:29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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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픈 가정사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와중에도 개그맨 김구라가 가장 먼저 챙긴 것은 아들 김동현이었다. 이혼 사실을 알린 글에는 김구라의 부성애가 고스란히 담겼다.

김구라는 25일 오후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 부부는 금일 25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서로의 좁혀지지 않는 다름을 인정하며 부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동현이 부모로서 최선을 다 하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고민을 털어놓은 김구라는 다음으로 아들 김동현을 향한 미안함을 얘기했다.

그는 "이런 힘든 상황을 예민한 시기에 비교적 잘 견뎌준 동현이 때문에 저희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할 수 있었고, 항상 동현이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고 2 인 동현이는 성인이 될 때까지 나와 함께 생활할 것이다. 동현이의 일이라면 언제든지 동현엄마와 소통하고 동현이도 언제든지 엄마와 왕래하도록 할 것이다"고 적었다. "동현이가 성인이 되어서 내린 결정은 존중할 것이다"는 말로 아들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김구라가 공황장애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그의 부인이 가지고 있는 채무 또한 세상에 드러났다. 세상은 김구라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바라봤지만, 그는 수염도 채 깎지 못한 모습으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장에 등장해 "다 자업자득이다. 모든 가정이 행복하길 바란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더라" 등의 말을 남겼다. 아픈 가정사마저 개그로 승화시킨 것이었다.

김구라는 천생 개그맨이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아들을 아끼는 '아들바보' 아빠이기도 했다. 시련을 딛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재개한 김구라는 동시에 힙합가수라는 아들 동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가수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섬세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난 4월 MBC '일밤-복면가왕' 제작발표회 중에는 "요즘 MC그리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열심히 춤 연습도 하고 있다. 랩도 매일 배우고 있고. 요즘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는데, '분노의 질주'를 보고 와서는 사나이의 우정에 대해 느껴서 울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래라' 했다"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25일 이혼이라는 아픈 소식을 전하는 글에도 김구라는 상당 부분을 할애해 아들 동현을 향한 마음을 풀어냈다.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야 할 아들 김동현에게 보내는 '슈퍼맨' 아빠 김구라의 사과였다.

[개그맨 김구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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