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니글니글' 이상훈이 과거 최후의 1인 자리에 올랐고 고등학고 시절 학생회장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개그콘서트-니글니글'의 송영길, 이상훈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영길은 과거 최후의 1인의 자리에 올랐던 이상훈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은 "3년 전에 9단계까지 통과해서 최후의 1인이 돼 상금 262만원을 획득했다"며 "내 입으로 말하긴 그런데, 고등학교 때 학생회장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개그맨 송영길과 이상훈(오른쪽). 사진 = KBS 2TV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