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송재림, 만능간장 복습하는 정성…백종원도 감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송재림, 윤박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새 식구가 된 송재림, 윤박의 인사가 공개됐다.

이날 송재림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집에서 만능간장을 만들어오는 정성을 보여줘 백종원을 감탄케 했다. 송재림은 “여동생에게 요리를 얻어 먹었는데, 결혼 적령기에 돌입을 해서 내가 요리를 더 해야겠다. 요리를 잘하는 남자가 내 로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박은 “아버지가 요리를 잘 해주는데, 아버지가 내 요리를 맛보고는 너무 맛없다고 타박을 했다”고 말하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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