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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정훈이 빼어난 두뇌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재외 한국학교인 일본 동경한국학교를 찾은 그룹 MIB 멤버 강남, 가수 김정훈, 방송인 정준하, 배우 심형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학시간에는 한 쪽에 있는 당구공으로 반대편에 있는 당구공을 치는 원리를 이용해 입사각과 반사각에 대해 배웠다.
수학 선생님은 자신이 당구를 잘 치지 못하지만 조금 힘을 가하면 당구공을 칠 수 있다고 말했고, 김정훈은 선생님의 말을 철석같이 알아듣고 입사각과 반사각을 이용해 그 원리를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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