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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에서 19금 잡지를 구입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재외 한국학교인 일본 동경한국학교를 찾은 그룹 MIB 멤버 강남, 가수 김정훈, 방송인 정준하, 배우 심형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시간 강남은 정준하의 코골이 동영상을 공개해 사람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정준하도 가만있지 않았다. 바로 자신의 휴대폰 속 동영상을 공개한 것. 동영상 속에는 19금 잡지를 구입하는 심형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심형탁은 "이건 대박이다 진짜. 난 종이 질이 좋은 걸로 할래"라며 신중히 잡지를 골랐다.
이 동영상을 본 심형탁은 당황하며 민망해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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