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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민환이 애교를 보여주다 엄마한테 혼이 났다고 털어놨다.
민환은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레알미나리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민환은 편의점 요리를 이용한 새로운 음식들을 만들어내는 '먹방(먹는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환은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일일이 대답했다. 특히 하트가 100만개를 넘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다 "애교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지난 주에 (애교를) 많이 해서 엄마한테 혼났다"고 말했다.
민환은 "(엄마가)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데뷔 때랑 변한 게 없냐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걸 먹으며 멋있는 남자로 남겠다"고 전했다.
[FT아일랜드 민환.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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