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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삼성 마운드 리빌딩, 류중일 감독 굳건한 의지

시간2015-08-26 08:32:1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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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삼성의 미래. 마운드가 핵심이다.

류중일 감독 부임 후 꾸준히 야수 히트상품이 배출됐다. 그러나 마운드에선 이렇다 할 뉴 페이스가 나오지 않았다. 삼성 1군 마운드는 2012년 심창민 이후 외국인투수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경쟁동력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마운드 주축은 대부분 30대 초, 중반. 이들 모두 지난 5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치르느라 많이 지쳤다. 확실히 삼성 마운드는 예년보다 힘이 떨어졌다. 삼성은 26일 현재 팀 평균자책점 4.56으로 3위.

내부적으로 반드시 성장해야 할 투수 리스트는 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올 시즌 1군에 복귀한 우완 정인욱, 2014년 신인드래프트서 선발한 LA 에인절스 출신 장필준, 류 감독이 수년간 공을 들이고 있는 우완 김현우, 좌완 백정현 등이 대표적이다. 24일 신인드래프트서 선발한 김승현, 이케빈 등도 장기적으로 팀에 보탬이 돼야 할 자원. 류 감독은 25일 대전 한화전이 우천 취소된 뒤 마운드 리빌딩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인욱, 포기는 없다

정인욱은 올 시즌 고전 중이다. 4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25.41. 14일 광주 KIA전서 시즌 첫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 9실점으로 무너졌다. 23일 대구 롯데전서는 구원 등판, ⅔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1군에 있지만, 현 상황서는 팀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투구 매커니즘, 구속, 컨트롤 등 전반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

류 감독은 "인욱이가 지난해 상무 때 어깨 통증이 있었다. 그때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아무래도 상무의 재활 시스템은 프로 팀과 같은 수준은 아니다. 류 감독은 "본인 스스로 아픈 부위를 재활하고 트레이닝을 했어야 했다"라고 꼬집었다. 정인욱은 올 시즌 어깨 통증을 회복했으나 구속이 오르지 않아 고전 중이다. 본래 제구력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구속하락은 치명적이다. 류 감독은 "그래도 어쩌겠나. 어차피 인욱이는 앞으로 선발로 써야 할 투수"라고 했다. 내, 후년을 바라보고 계속 관리하겠다는 의지.

에이스 알프레도 피가로가 어깨 피로로 1군에서 말소됐다. 당장 30일 대구 LG전서 내세울 마땅한 선발투수가 없다. 류 감독은 "정인욱 아니면 장필준을 내세우겠다"라고 했다. 장필준이 선발 후보로 거론된 게 눈에 띈다. 류 감독은 "장필준은 그동안 2군에서 선발과 구원으로 고루 나왔다. 145km 정도 나온다던데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장필준은 2013년 12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재활을 마쳤다.

▲백정현·김현우, B.B아크 보냈다

류 감독은 "백정현과 김현우를 B.B. 아크로 보냈다"라고 밝혔다. 백정현과 김현우는 최근 꾸준히 1군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핵심 전력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올 시즌 허리 부상으로 고생했다. 김현우는 괌 스프링캠프 때 허리부상을 호소, 중도 하차했다. 이후 1군에 올라왔으나 예년의 구위를 회복하지 못했다. 백정현도 6월 허리 부상으로 고생한 뒤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나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성준 코치가 있는 B.B. 아크로 갔다. 류 감독은 "아파서 내려간 건 아니다"라고 밝힌 뒤 "길게 내다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의미"라고 했다. 성 코치는 투수 지도에 잔뼈가 굵다. 백정현과 김현우를 올 시즌에 당장 활용하지 못하더라도 추후 1군 전력으로 활용하겠다는 류 감독의 의지가 숨어있다.

▲이케빈에 대한 기대

삼성은 24일 신인드래프트서 의외의 알짜배기 투수들을 건졌다. 전체 10순위로 건국대 우완 김승현을 선택했고, 이어진 11순위로 재미교포 우완 이케빈을 영입했다. 둘 다 건장한 체격에 강속구 피처. 류 감독이 선호하는 전형적인 유형. 수년간 호성적을 내면서 신인드래프트서 별 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던 삼성이 마운드 리빌딩에 탄력을 받게 됐다.

류 감독은 "둘 다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앞에서 지명이 되지 않고 우리 팀 순번까지 넘어온 건 이유가 있다"라고 했다. 체격 좋고 볼 빠른 투수를 나머지 9개 구단이 뽑지 않은 건 그만큼의 리스크가 있다는 의미. 실제 김승현은 건국대 입학 이후 팔꿈치 부상이 있었다. 류 감독도 "인대접합 수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 지부터 결정해야 한다"라고 했다.

류 감독이 진짜로 기대하는 자원은 이케빈. 재미교포 출신으로 최근까지 경성대에서 훈련했다. 연천 미라클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체계적으로 투수 훈련을 받지 못했다. 류 감독은 "경성대에서 3개월 정도 훈련했는데, 투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일단 곧바로 팀에 합류시킬 것이다. B.B 아크에 보낼 것"이라고 했다. 이케빈은 현재 소속팀이 없기 때문에 곧바로 삼성에서 훈련을 받는다. 또한, 류 감독은 "경성대 윤영환 감독과 통화했다. 포심보다 투심이 좋은데 경험이 부족해 경기운영능력은 떨어진다고 하더라. 서구적 사고를 갖고 있을까봐 걱정도 됐는데 윤 감독 말로는 참 바른 친구라고 하더라. 기대된다"라고 했다.

류 감독이 이날 언급한 투수들 중 1~2명이라도 선발과 불펜에 제대로 가세하면 삼성 마운드에 큰 힘이 된다.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삼성.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젊은 투수들이 더 많이 성장해야 한다. 류 감독도 적절한 조치에 나섰다.

[정인욱(위), 백정현(가운데). 이케빈(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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