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연극 '만추'가 오는 9월 1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수 영화제까지 석권하며 총 6번의 리메이크로 한국 멜로 영화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만추'가 7번째 리메이크로 연극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캐스팅까지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사랑 밖에 팔 것이 없는 남자 훈 역에는 이명행과 박송권이 캐스팅 됐다. 또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 애나 역에는 김지현과 김소진이 합류했다.
애나에게 수인번호 2537번을 안겨준 인물, 왕징 역으로는 신예 고훈정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고, 이 외에 이민아와 김정겸이 캐스팅 됐다.
연극 '만추'는 올해 제 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파리넬리'로 '올해의 창작뮤지컬상'을 비롯 3관왕을 휩쓸며 뮤지컬 '셜록홈즈', '빈센트 반고흐', '살리에르' 등 다수의 창작뮤지컬을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창작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HJ컬쳐의 첫 연극이다.
HJ컬쳐 한승원 대표는 "올해는 이만희 감독의 40주기와 김지헌 작가님의 타계로 여느 때 보다 특별한 초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젊은 창작진들이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극 '만추'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에이치제이컬쳐 02) 588-7708
[이명행 박송권 김지현 김소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HJ컬쳐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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