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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무패복서'의 전설은 완성될까? 복싱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게 될 메이웨더 은퇴 경기가 한국 안방극장에 생중계된다.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메이웨더 은퇴경기는 SBS스포츠에서 단독으로 생중계 된다. 단 한번도 승리를 양보한 적이 없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마지막 상대 안드레 베르토와 치르는 경기다.
쇼타임과의 계약이 한 경기만을 남겨둬 은퇴 경기가 될 것으로 알려진 이번 빅매치에서 메이웨더는 복싱 사상 최다 무패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메이웨더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록키 마르시아노가 세운 사상 최다 49전 49승 무패 기록과 타이가 된다.
SBS스포츠는 오전 9시 50분부터 방송을 시작해 언더카드 매치부터 본 경기까지 빠짐 없이 생중계로 전달한다. '세기의 대결'로 불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 해설을 맡았던 황현철 해설위원이 다시 한번 중계석 마이크를 잡는다. 복싱 칼럼리스트이자 복싱 전문가인 황현철 위원은 해박한 해외 복서 관련 지식을 자랑한다.
한편, SBS스포츠는 메이웨더가 지난 5월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와 맞붙은 '세기의 대결'에 이어 메이웨더 은퇴 경기까지 생중계 하게 됐다. SBS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된 '세기의 대결'은 SBS에서 12%, SBS스포츠에서 2%를 돌파해 약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메이웨더 은퇴경기. 사진 = SBS 스포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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