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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베테랑' 흥행의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해진이 지난 5일 개봉한 '베테랑'에서 재벌 2세 조태오(유아인)의 곁을 항상 지키는 최상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베테랑'의 최상무는 조태오(유아인) 집안의 집사처럼 일해 오며 회장의 총애와 신뢰를 얻고, 조태오의 공적인 업무부터 사생활까지 전부 챙기면서 도중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전부 해결해내는 철저한 모습을 보인다.
유해진은 최상무로 열연을 펼쳐 작품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극의 긴장감을 조절하는 핵심 인물로 '베테랑' 흥행의 주역으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해진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유쾌하고 코믹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올해 개봉한 영화 '극비수사', '소수의견', '베테랑' 속에서는 코믹함보다는 진지함과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이처럼 감칠맛 나는 연기력으로 수많은 작품들을 종횡무진하며 대세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유해진은 '베테랑'을 통해 다시금 충무로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유해진은 차기작으로 영화 '키 오브 라이프' 출연을 결정했다.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단역배우와 킬러가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생이 바뀐 킬러 역할을 맡는다. '키 오브 라이프'는 내달 초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영화 '베테랑' 스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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