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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호가 2경기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와의 홈 경기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시즌 389타수 121안타, 타율 0.311가 됐다.
이대호는 0-0이던 2회말 무사 1루 상황서 첫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이시카와 아유무를 만났다. 볼카운트 2B서 3구를 공략, 좌월 선제 투런포를 쳤다. 시즌 28호 홈런이자 83타점째. 23일 라쿠텐전 이후 2경기만의 홈런.
이대호는 2-0으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마쓰다 노부히로의 볼넷과 나카무라 아키라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대호는 3-0으로 앞선 5회말 2사 2루 찬스서는 초구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역시 3-0으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대호는 우치 다쓰야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소프트뱅크는 지바롯데에 3-0으로 이겼다. 73승34패3무로 퍼시픽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릭 밴덴헐크는 8이닝 동안 10탈삼진을 곁들여 무실점 쾌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지바롯데는 52승57패1무로 퍼시픽리그 4위 유지.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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