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김태희는 살렸지만 총상에 '목숨 위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용팔이'의 김태현(주원)이 총상을 입고 목숨이 위태위태한 상황에 놓였다.

2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7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의 거짓 죽음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주원)은 총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한여진(김태희)을 살리기 위해 수술을 했지만 한여진의 심장은 다시 뛰지 않았다. 이에 김태현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한여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김태현은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순간 한여진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다른 수술실에서 김태현을 기다리고 있던 환자는 숨을 거뒀다.

한여진은 살아났지만 김태현이 문제였다. 김태현은 정신을 잃었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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