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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이하 '무도 가요제')의 톱3는 아이유-박명수 '레옹', 광희-태양-지드래곤 '맙소사', 하하-자이언티 '스폰서'다.
27일 오전 7시 기준 음악사이트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방금그곡, 소리바다, 벅스 등 음원차트에 따르면 '레옹', '맙소사', '스폰서'가 나란히 1위부터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음원 공개 6일째인 이날까지 해당 세 곡은 음원차트를 불문하고 굳건하게 톱3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형돈-혁오 '멋진헛간', 유재석-박진영 '아임 쏘 섹시'(I'm so sexy), 정준하-윤상 '마이 라이프'(My Life) 등도 모든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옹'은 레트로 블루스 풍 멜로디의 곡으로 차가운 도심에서 떠도는 레옹과 마틸다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무도 가요제' 음원 외 음원차트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송민호의 '겁', 인크레더블과 타블로, 지누션이 함께한 '오빠차',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 등이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박명수,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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