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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의 제작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27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호준이 드라마 촬영으로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합류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차승원, 유해진이 어촌편 시즌1에 이어 고스란히 합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리바리 귀염둥이 막내 손호준의 합류 소식이 들리면서 어촌편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첫 촬영은 출연자들의 일정을 조율해서, 오는 9월 5일 혹은 10월 4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첫 방송은 오는 10월로 예정해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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