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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중국인이 뽑은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한류스타 10이 발표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매체 인민망과 함께 중국인이 뽑은 '2015년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한류스타 부문을 발표했다.
그 결과 한류스타 10인에 김수현 이민호 슈퍼주니어 엑소 빅뱅 이광수 유재석 소녀시대 이종석 씨엔블루가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는 "중국현지에서 인기를 모은 드라마, 음악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사랑받은 스타들이 많은 표를 얻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류스타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인민일보는 현지 조사를 통해 중국인이 좋아하는 한류스타 후보를 사전 선정했고,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인민일보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투표를 진행했다.
[김수현 이민호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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